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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방치하고 사용하지 않은 무한잉크프린터 캐논MG3570수리 대전홍도동

COMHERE 2016. 8. 4. 19:41


인쇄가 잘 되지 않는 무한프린터를

한 동안 방치를 하게 되면

잉크가 말라서 굳어버리면 노즐이 막히거나

잉크통에서 카트리지까지 잉크공급로 역할을 하는

튜브(호수)안의 잉크도 굳어버리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대전 동구 홍도동 고객님께서 한동안 사용하지 않고있는

캐논 MG3570 복합기 무한잉크프린터가를 다시 사용할 수 있게

수리가 가능한지 문의전화를 주시고 방문 해 주셨습니다



전면 커버를 열고 확인 해보니

튜브안의 잉크가 채워져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카트리지의 노즐 역시 말라 있기 때문에

굳어 있는 잉크를 제거하고 노즐 상태를 확인하는 클린 작업을 해야합니다



혹시나 하여

튜브안의 잉크가 굳어 있는지 테스트를 하니

모든 색상의 잉크가 호수 안에서 굳어버려

석션을 해도 잉크의 움직임이 없는 상태입니다




잉크통에서 튜브를 분리하여

위 아래로 흔들어 봐도

잉크가 흘러나오지 않습니다





새 호수로 작업을 하면 수리하는 입장에서는 편하겠지만

자재가 들어가면 고객님의 수리비용이 추가가 되기 때문에

호수안의 굳어 있는 잉크를 제거함으로써 재 사용 할 수 있도록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카트리지와 호수를 연결하고 석션을 하여

원할하게 카트리지까지 잉크공급이 잘 되는지 확인을 합니다 





테스트 출력을 하니 안타깝게도

파란색의 노즐상태가 좋지 않아 희미하게 인쇄가 되어집니다

고객님께 수리결과를 안내 해드렸더니

문서 출력용으로 사용하시기 때문에

큰 장애가 되지 않는다고 하시며

다시 사용 할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기쁘게 만족해 하셨습니다



고객님께 무한프린터 사용시 주의사항을 안내 해 드리고 전달 해 드렸습니다